지난 달 경기도 지역의 한 동호회 카페를 통해 로또당첨자임을 밝힌 이선애(가명)씨는 뉴스보도와의 인터뷰에서 남편 모르게 재미삼아 샀던 로또가 두번의 당첨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었다.
이는 로또 사상 연속 당첨이라는 특별한 기록을 가진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공개된 당첨 노하우는 특별한 비밀은 없고 뉴스기사를 통해 로또분석업체가 제공하는 분석번호를 받아 로또를 구매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저에게 이런 행운을 가져다 준 로또 분석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두 번의 행운이 제게 찾아온 만큼 이 행운을 저 혼자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베풀기 위해 일정 금액 기부할 생각입니다"
선애씨에게 분석번호를 제공했던 분석업체는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로또 당첨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분석된 번호를 100%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분석번호를 받아 당첨된 사람들의 수가 이미 상당하여 현재는 하루 30명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빠르게 받아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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