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09:02

서울시 주택 평균 매매가가 11억원에 근접 하였다. 정부가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 부동산 대책을 잇다라 내놨지만 부동산 열기는 오히려 과열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올해 서울지역의 신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95대1로 최고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청약가점의 문턱 또한 워낙 높기 때문에 사실상 신규 분양 아파트는 꿈 같은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주택자, 1주택자가 유일하게 서울에서 새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종의 공동구매 방식으로 치열한 청약경쟁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청약통장이 없기 때문에 구매가 쉬우며, 시행사의 이익이나 토지금융비용 등이 절감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더군다나 작년에 개정된 주택법에 의해 사업 지연으로 인한 조합원의 피해가 생길 염려가 없어졌기 때문에 현재는 새로운 주택공급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변에서 새롭게 조합원을 모집하는 '강동역 마크원' 아파트는 5호선 강동역 인근에 위치한 황금 입지 에다가, 주변 아파트 보다 '평균 8억' 저렴한 시세로 화제가 되고 있는 현장이다. 현재 성수동, 옥수동 한강변의 노후주거지역이 재개발 후 시세가 큰 폭으로 올라갔다.

'강동역마크원' 아파트가 위치한 천호동 또한 활발한 주택 재정비로 인해 시세상승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단순 입주 뿐만 아니라 갭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한몸에 받고 있다.

▶ 대부분 모르고 있는 개정된 주택법

주목할 부분은 작년에 개정된 주택법에 의해 사업 지연으로 인한 조합원의 피해가 생길 염려가 없어졌기 때문에 2020년 7월 주택법 개정이후 추진되는 ‘지역주택조합’은 새로운 안정적인 주택공급 수단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에게 안정적이고 저렴한 방법으로 인기가 오르고 있다.

▶ 서울에서도 흔치 않은 20m거리 초역세권 단지

최근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변에서 새롭게 조합원을 모집하는 ‘강동역 마크원’은 도보로 1분도 안 걸리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5호선 강동역과 닿아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현장에서 강동역 4번 출구까지 약 20m 거리다. 천호동 일대의 아파트 시세를 보면 역세권 현장과 비역세권 현장의 시세 차이가 5억원 이상 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강동마크원 현장은 분양후 역세권 프리미엄을 통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현장이다.

▶ 이미 형성된 생활 인프라와 천호대로 개발호재

더군다나 이마트 천호점과 2001 아울렛 천호점, 하나로마트 같은 대형 쇼핑시설이나 올림픽공원, 일자산공원, 길동생태공원, 강동성심병원 등 쇼핑과 문화, 레저 인프라도 다양해 생활 편의를 해결하거나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자녀 있는 학부모 수요자의 거주에도 적합하다. 단지 가까이 성일초등학교가 있고 성내중, 한상중, 영파여중, 둔촌중 등이 인접해 있다. 배재고, 한영외고, 둔촌고, 보성고 등 주요 학군도 가까이 형성돼 있다.

아파트 시세를 결정짓는 입지와, 교통, 학군, 개발호재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강동역 마크원'은 조합원 모집 시작과 동시에 80% 계약이 마감 된 상황이다. '강동역 마크원'의 상담은 100%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늦기 전에 빠른 상담 신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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