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에 2번이나 당첨되어 고급 외제차와 대치동 40억대 아파트를 구매한 한 교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여 교사의 로또 1등 당첨 비법은 무엇일까?
수소문 끝에 여 교사을 찾아가 인터뷰를 해 보았다. 초등학교 교사인 소연(가명)씨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 박성진 씨를 통해 1등 당첨의 행운을 잡았다고 한다. 성진씨는 로또정보회사(로또 1등 당첨번호를 예측해서 판매하는 일)를 운영하고 있는데, 로또 1등 당첨번호를 예측한다는 것을 믿지 못했던 소연씨는 성진씨에게 사기치지말고 올바른 일을 하라고 항상 잔소리를 했다고 한다.
매번 만날때마다 호통을 들은 성진씨는 "우리는 다른 로또정보회사 처럼 사기를 치는 곳이 아니다" 라면서 소연씨에게 1등 당첨번호를 알려 주었고, 속는셈 치고 구매를 한 로또가 1등에 당첨 되면서 성진씨를 진담반 장난 반으로 대표님이라 불렀다고 한다.
▲ 실제 소연 씨의 1등 당첨용지
최근까지도 계속되는 로또 1등 인증사례들로 성진씨에게 감사를 표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 계속되는 당첨인증과 7개월만에 또 터진 1등 당첨금 수령용지
소연씨를 포함하여 총 32번의 로또 1등을 배출해낸 박성진씨는 너무 많은 당첨자를 배출해 내자, "무언가 부정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되었다. 성진씨는 과학기술부의 인증을 받은 슈퍼컴퓨터를 통하여 로또 추첨기의 알고리즘을 예측할 수 있다며 100% 합법적인 방법으로 영업을 한다고 반박 하였다.
성진씨는 부정적인 여론을 타파하기 위하여 VIP회원들에게만 제공하던 1등 당첨 예상번호를 국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기로 하였다. 신청은 아래의 이미지창을 통해 가능하며 일체의 과금 없이 100%무료로 번호를 알려준다고 하니 부담없이 신청해보자.
단, 미성년자에게는 제공이 어렵다고하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